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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선인장꽃 녹차따며 푸른 색만 보다 선인장의 화련한 꽃에 눈이 가서 담아봤습니다. 2006. 6. 8.
바위의 노래소리 해지는 악양천에서 바위의 노래소리를 들어봅니다. 2006. 6. 5.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친구의 소개로 고무밴드의 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다섯 곡을 mp3로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곡을 연주하신 분은 진정 음악을 기타를 사랑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가만 눈 감고 맑고 아름다운 기타선율에 몸을 맡겨봅니다. 평화와 행복.. 이런 따뜻한 감정이 마음 한 구석에서 싹을 틔우는 느낌입니다. 이달초에 음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들어보고 주위에도 권하고 싶습니다. 음반이 기다려집니다.^^ 일상에 지친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아름다운 음악 오래도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006. 6. 5.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군요.... 한해의 중간에 해당하는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시작한 한해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요...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으니 그저 게으름을 탓할 수 밖에 없습니다. 편안하 기타소리에 실려 있는 시간이 그래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제는 실루엣을 테너 색소폰 악보로 그려 보았습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타와 같은 편안함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련함이 들어가려면 실력이 모자란 탓에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조용한 밤에 혼자 불수 있는 날을 위하여 연습해 보렵니다.... 200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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