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비오는 날의 지리산 지리산 남쪽 끝 악양에서 바라보는 형제봉 능선은 비올때면 운무가 조화를 부리듯 수시로 다양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2006. 7. 21. 꽃들의 합창 사람들도 이렇게 사이좋게 아름다움을 나눈다면 시기도 다툼도 없이 평화스럽게 살 수 있을텐데. 21세기에도 여전히 서로를 살상하는 전쟁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중동에서도 사람들이 증오심을 버리고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합니다. 신의 이름으로. 2006. 7. 18. ???? 악양 취간정에 있는 나무들이 장마로 흠뻑 젖어 이끼가 가득 낀 나무도 있고, 버섯들도 많이 돋아나 있더군요. 그래도 햇빛만 나면 이렇게 밝고 푸르른 여름을 보여줍니다. 2006. 7. 15. 메밀꽃 필 무렵 메밀꽃하면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란 작품이 떠오르지요. 강원도 봉창의 너른 메밀밭이 환상처럼 그려집니다. 하동 고포리 갯벌에서. 2006. 7. 13.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