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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출퇴근이 바쁘다 보니.... 서울로 출퇴근을 시작한지가 한달이 넘었습니다. 날도 덥고, 그래서 휴가도 하고, 그렇게 시간은 갔습니다. 모니터 아답터가 고장이나 한동안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할 수 없이 아들놈 아답터 빼다가 연결했습니다. 이것도 잠시 곧 돌려줘야 합니다. 일을 위하여 잠시 빌린 것이니까요. 지금 근무하는 곳은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와 연결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일도 많고요. 하루 종일 숨돌릴 틈도없이 일해야 겨우 퇴근 시간에 맞추어 집에 갈수 있습니다. 잠시라도 한 눈 팔며 영락없이 연장근무해야 하기 때문이죠.. 날씨 더워 헉헉. 일이 많아 헉헉. 언제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 볼까요... 그래도 한가지 아침저녁으로 고무밴드의 음악을 듣는 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핸펀에 저장해서 출퇴근시 버스안에서 혼자 조용.. 2006. 8. 15.
.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영주님 이번 여름은 말 그래로 작열하는군요. 이달 초 정기검진 차원으로 '지리산'을 다녀 왔더랬는데, 한해 한해가 힘들어 지는군요. 인사동 공연 축하드리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ps_지리산에 등산로에 반달곰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덩치가 어찌나 큰지 2006. 8. 14.
수세미꽃 악양 평사리 초가위에 피었는 수세미꽃. 어린 시절 시골집이 생각나는 군요. 2006. 8. 14.
가끔은.. 수도자도 아니요.. 특별한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가끔은.. 한적한 곳에서 ,,.잠시 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200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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