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 기억 하고 계시련지 ^^; 다들 잘 지네시고 계신거죠? 몇개월이 정말 빨리 지나가버린것 같습니다. 선배가 시작한 의류 회사는 이제 기반을 잡았고 울산에 계신 어머니 혼자 외로우시다 하여 낙향을 선택 했습니다. 이리 저리 아는 분들 도움으로 가게를 하려구요 5월 초에 오픈을 하게 되면 또...바빠지겠습니다만 종종 좋은음악 듣고 소식 들으러 오겠습니다 . 2006. 4. 29. 정말 오랫만입니다... + 평화와 善 김영주님. 정말 오랫만이죠? 고무밴드 홈피에는 매일 들어와서 둘러보는데, 글을 남기질 않았답니다, 제가.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답니다. 새로운 번호는요, 010-8375-**** 입니다. 센터는 아직 공사중이고... 아마도 빨라야 8월경에 완공될 듯 싶다 하는데요, 그것도 그 때 되어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면에서 하신다고요. 서면 지하철은 워낙 많은 인파가 오고 가는 곳이니... 고무밴드의 음악을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기에 알맞은 장소이지 싶습니다. 물론 센터에서 공연하시고 싶은 지향은 알고 있지만... 당분간 센터는 어렵겠네요. 일정을 결정 하셔야겠어요. 서면에서 공연 하시는 시간이 결정나면 여기저기 홍보는 제가 할게요. *^^* 건강하시죠? 2006. 4. 26. 어디로 갈까요? 가끔씩.. 무작정 걷고 싶거나.. 기차를 타고..끝없이 ..목적지 정하지 않고 가고 싶을 때는 어케들 하시는지요? 2006. 4. 26. 여기에 우리 머물며.. 여기에 우리 머물며 ..............................이 기철 님.................... 풀꽃 만큼 제 하루를 사랑하는 것은 없다 얼만큼 그리움에 목말랐으면 한 번 부를 때마다 한 송이 꽃이 필까 한 송이 꽃이 피어 들판의 주인이 될까 어디에 닿아도 푸른 물이 드는 나무의 생애처럼 아무리 쌓아 올려도 무겁지 않은 불덩이인 사랑 안 보이는 나라에도 사람이 살고 안 들리는 곳에서도 새가 운다고 아직 노래가 되지 않은 마음들이 살을 깁지만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느냐고 보석이 된 상처들은 근심의 거미줄을 깔고 앉아 노래한다 왜 흐르냐고 물으면 강물은 대답하지 않고 산은 침묵의 흰 새를 들 쪽으로 날려 보낸다 어떤 노여움도 어떤 아픔도 마침내 생의 향기가 되는 근심과 고통사이 .. 2006. 4. 2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