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02 번개결산...'Life'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런데...사진이 나왔다 안나왔다 하네요...-..- 2005. 6. 11. 빠져 버릴것 같은 이 마음.. 안념하세요. 고무밴드 여러분 우연히 링크된 음악을 듣고 이렇게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저도 클래식 기타에 미쳐 혼자 날새는줄 모르고 키타만 붙들고 산적이 있습니다. 콘서트도 한적이 있고요(물론 실력은 별로 였습니다만) 하지만 지금은 먹고 살기에 바빠 기타 놓은지 15년이 훨씬 지나 버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고무밴드의 음악을 듣고 다시 기타를 잡고자 합니다. 정말 빠져 버릴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음악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05. 6. 10. 2005년 6월 9일 작은 모임 웹에서의 좋은 느낌을 오프라인으로 옮겨보기... rainytree님과 고무줄장수의 아이디어가 현실화 된 날입니다. * 오후 6시10분전 김영주와 김영조 종로구청 앞에서 만나 상성식당으로 들어감 * 6시 rainytree님 멋진 웃음과 함께 식당으로 들어오심 * 6시10분...정종현, 종로구청앞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을 체포해옴 * 6시20분...오늘의 홍일점 에너벨리님 도착하심 * 학수고대하던 삼성식당 삼겹살과 이슬의 만남 * 7시30분...그래도님께서 한강을 도하하여 식당에 도착하심 * 2차 연회장으로 자리 옮김 * 옮긴 곳의 아름다운 주인께서 저희 자리로 오셔서 인사나눔 * 좋은 이야기 마구 나눔 * 3차 연회장으로 옮김 * 고무줄장수 기억상실 * 좋은 이야기 마구 흐트러짐 * 해산 * -,,- 오.. 2005. 6. 10. ^^ 소박함 인간적임 가벼우나 가볍지 않은 대화가 녹아든 듯한 음악 섬물 감사해요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2005. 6. 10. 이전 1 ··· 976 977 978 979 980 981 982 ··· 10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