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도 말 안 듣는 애들은 항상 있었지.
좀 튀어 보이려고 일부러 안 듣는 애도 있고
뭐가 좀 모자라서 안 듣는 애도 있었고.
오늘도 분당천에서 마스크 없이 다니는 인간 셋 봤는데
정말 꼴 보기 싫더라.
걷는 두 인간은 목 굵고 키 작은 전형적인 욕심쟁이 늙은이,
한 인간은 핼러윈 파티에서 춤 좀 출만한 날라리 젊은이.
검정 타이즈만 빼입으면 뭐하니?
침 튀기며 떠들면서 자전거 타고 달려오면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단속반 투입해서 싹 잡아내야 지키려나?
나라 상황도 생각하면서 살자.
처음엔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탈 때
숨쉬기가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버릇돼서 괜찮다.
모든 건 자기 탓이니
앞으로 깜깜이 환자는 자비치료하라고 하는 게 좋겠어.
가을 햇무가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 무로 만드는 간단한 무생채와 맛있는 무생채 비빔밥입니다! ㅣ 백종원의 쿠킹로그
가을 햇무가 나와 무가 좋을 때입니다. 김치 없을 때 간단하게 해 먹는 무생채 알려드릴게요.
새콤달콤한 무생채와 고소한 달걀프라이가 더 해진 무생채 비빔밥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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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소금을 이용한 방법
[재료]
무 1/2개(700g)
고운고춧가루 1/4컵(20g)
황설탕 2큰술(20g)
간마늘 1큰술(20g)
식초 1/4컵(40g)
꽃소금 2큰술(20g)
대파 1컵(80g)
깨소금 1큰술(5g)
[만드는 법]
1. 무는 깨끗하게 세척하여 껍질을 제거한다.
2. 무는 채 칼을 이용하여 일정한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3. 대파는 송송 썬다.
4. 채 썬 무에 꽃소금, 황설탕, 고운 고춧가루, 간 마늘, 식초, 대파를 넣고 잘 버무려준다.
5. 깨소금을 넣어 섞은 후 마무리한다.
*액젓을 이용한 방법
[재료]
무 1/2개(700g)
고운 고춧가루 1/4컵(20g)
황설탕 2큰술(20g)
간마늘 1큰술(20g)
식초 1/4컵(40g)
대파 1컵(80g)
깨소금 1큰술(5g)
멸치액젓 1/3컵(65g)
꽃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무는 깨끗하게 세척하여 껍질을 제거한다.
2. 무는 채 칼을 이용하여 일정한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2.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채 썬 무에 멸치액젓, 황설탕, 고운 고춧가루, 간 마늘, 식초, 대파, 꽃소금, 깨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4. 부족한 간은 소금을 넣어가며 맞춰 완성한다.
* 수저, 컵의 크기에 따라 계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계량을 원하시는 분은 정량에 표기된 g(그램)으로 계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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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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