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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일만 소중하고 다른 이의 시간은 제 알 바 아닙니다."
간단한 메시지 한 통이 헛걸음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하루 전에만 알려줬어도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배려가 모든 사람의 얼굴을 밝게 합니다.
2012년.
정말 엄청난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태어난 지 455,520시간.
제 인생의 0.0000659%를 날려버린 게 대수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세 시간이면 인생을 바꿀만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전
계획 없이 움직이고
배려 없이 행동하는 분들께 한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일이 중요한 것처럼 다른 이의 삶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좋지 않은 말의 에너지는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법칙을 잘 알기에
오늘도 속상한 마음 소주잔에 꾹꾹 눌러 담아 단숨에 들이킵니다.
이리저리 얽힌 사랑의 네트워크는 행복합니다.
하지만...저는
이리저리 얽히지 않는 삶이 더 행복합니다.
오늘의 뮤비...
Cajon(카혼) & Ukulele Jam with Jake Shimabuk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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