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00 20240419 상현동 2024. 4. 21. 20240417 상현동 2024. 4. 19. 20240417 보정동 2024. 4. 19. 20240414 다시 용인에... 21년에 떠나서 24년에 돌아왔다. 잘~살다왔다. 오가는 시간도 유용하게 잘 썼다. 짐은 조금 줄였다. 이제 옷과 식기, 책을 정리하면 더 가벼워진다. 이번에 악기를 내놓으면서, 얘네들이 절실한 게 아니었구나... 마음이 허할 때 쇼핑하듯 그렇게 악기로 마음을 채웠었다는 깨달음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 걸 다 끌어안고 있을 순 없다는 것! 집 서쪽엔 수지지역난방공사가 있다. 왼쪽은 상현동과 죽전역을 오가는 큰 길. 밤엔 바닥에 이런 사인이 보이는 정기순찰지역. 오른쪽은 분당천으로 내려가는 개울이 있다. 자전거길은 개천 반대편에 있어서 바로 집 쪽으로 올라올 수 없다. 대신 이쪽엔 벤치와 오솔길이 있다. 가까운데 편의점이 있어서 급한 물건은 해결할 수 있다. 편의점도시락을 먹다보면 내가 반찬보다 밥을 많이 .. 2024. 4. 14.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0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