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위험한 일과 주제 넘는 일 위험한 일과 주제 넘는 일이 같을 수도 있다는 것. 알 것 같다. 난... 사람을 바꾸려고 노력하지않는다. 시도도 하지않는다. 이미 가지고 태어난 천성... 바뀌지않는다. 단지 가면만 만들어질 뿐... 사람을 바꾸어 보려는 시도... 내 일이 아니니 모른체하지만... 현명한 본인은 알고있겠지... 2005. 8. 8. 시원하다... 속 상하는 일이 두 가지있었다. 반주로 소주 반 병을 마시고... 소파에서 그냥 잠들었다. 한밤중에 일어나서 편지를 썼다. 다 털어놓았다. 이제 속 시원하다. 가끔... 비워야 할 것은 비워야한다. 가슴에 지니고 있으면 병이 되지... 내일부터는 열심히 음악만 만들자... 새로운 음향장비를 구하는 날이기도하고... 행운이 날 보고 웃게 만드는 것은... 내가 행운이를 웃게하기때문이다... 굳게 믿는다. 2005. 8. 4. 감사드리는 마음... 비가 많이 내린다. 매일 제습기를 틀어놓아도 습기에는 당할 재주가 없구나... 그저 얼른 지나가버리렴...하고 바랄뿐... 7월들어 사나흘에 한 번씩 나들이를 했다. 나들이날 사이에 있는 모임까지 치면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모임이 있었구나. 어제도 오늘도 만남은 계속 되고... 이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기시작했다. 너무나 감사한 말씀들... 벌써 챙겨여할 나이가 되었나? 아직 세상에 대해 화내는 사람이 많은데... 천천히 걸을 수 없지... 길에서 미소 짓는 사람을 많이 보게되는 날까지... 2005. 8. 3. 음악은 사기의 일종이 아닙니다 음악을 만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본인은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욕심은 자신도 속여야하는걸까요? 연습하지않으면... 소리를 내주지않는 악기들이 사랑스럽습니다. 2005. 7. 28. 이전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