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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소란스러움을 무기로
어른들을 정신없게 만듭니다.
호기심과 해방감이 주는 장난기는
밤이 깊어도 사그러들지 않지요.
이상하게 훌쩍 커버린 어른들보다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 훨씬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어른보다 걱정이 적어서일까요?
아니면 어른보다 커다란 꿈나무가 있어서일까요?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뵙고 온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고요.
얘들아...무럭무럭 바르게 커가거라...^^
* 사진은 다음카페 '바람이 꽃이 되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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