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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잎으로 ..................................(유 안 진 님)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근소근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 치는 봄날
속눈썹 끄트머리
아지랑이 얼굴이며
귓바퀴에 들리는 듯
그리운 목소리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합니다
꽃지면 잎이 돋듯
사랑진 그 자리에
우정을 키우며
이 세상
한 울타리 안에
이 하늘 한 지붕 밑에
먼 듯 가까운 듯
꽃으로 잎으로
우리는 결국
함께 살고 있습니다
*****
"행복은 다음에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아닙니다.
당장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정작 이 순간의 행복은 놓치고 있습니다."
..라고
지난 일요일(16일)에 길상사에서 법정 스님이 봄 법문을 펼치셨답니다.
..
그리고 ..
마무리 말씀은..
"활짝 핀 꽃에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들으면서
마음껏 행복을 누리십시오." 라고 하셨다네요.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근소근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 치는 봄날
속눈썹 끄트머리
아지랑이 얼굴이며
귓바퀴에 들리는 듯
그리운 목소리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합니다
꽃지면 잎이 돋듯
사랑진 그 자리에
우정을 키우며
이 세상
한 울타리 안에
이 하늘 한 지붕 밑에
먼 듯 가까운 듯
꽃으로 잎으로
우리는 결국
함께 살고 있습니다
*****
"행복은 다음에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아닙니다.
당장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정작 이 순간의 행복은 놓치고 있습니다."
..라고
지난 일요일(16일)에 길상사에서 법정 스님이 봄 법문을 펼치셨답니다.
..
그리고 ..
마무리 말씀은..
"활짝 핀 꽃에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들으면서
마음껏 행복을 누리십시오." 라고 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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