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7

 

오늘 화순 '술 빚는 마을' 갤러리가 오픈했다.
오가시다 쉼터로 들리면 좋을듯...

가을에 출하할 뽕주와 북분자주가 술술 익어가고 있다.

^^

한희원 님의 그림과 김문호 님의 도자기가 양쪽 벽에 전시되었다.
벽에 핸디코트를 하신 보리 형님의 노래.
다정이가 잼베를 가져와서 풍성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참석자를 소개하는 순서.

차 만드는 다정이 글씨라네.
다정이는 4년 전부터 고무밴드 팬이라는...
내 곡을 거의 다 외우고 있었다.
모든 게 승희(보리형 동생)이 전도한 공이지만...^^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시원한 날 달게 마실게...고마워...^^

멀~리 동해에서 오신 이애리 님께서 시집을 선물하셨다.
난 CD를 선물하고...^^

 

 

오늘의 뮤비...

Stevie Ray Vaughan - Live At Montr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