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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선생님의 '오돌또기'와 이성원님, 신용택님
데자부, 이예랑님이 참여해주신
너구리사랑작은음악회...
기쁨이 가득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세상에 오래오래 남기를 기원합니다...^^
* 사진을 보내주신 나영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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