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북한이 폭파했습니다.
아무리 열 받아도 폭파까지 하면 또 돈 들잖아요.
어차피 나중에 또 연락하고 살 건데.
그냥 유리창이나 몇 장 깨도 다 알아주는데.
중간에 도람뿌라는 이상한 사람과
도람뿌 눈치 보느라 아무것도 못 한 우리 정부가 있습니다.
우리는 수출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도람뿌 말을 어기면 미국 수출이 중지되어서 곤욕을 치르니까요.
그러니까 지금도 옛날과 똑같습니다.
중국 눈치 보고 살면서 개혁을 게을리한 결과
한국은 일본보다 뒤지게 되었고
결국 나라도 없어졌잖아요.
요 며칠 대통령님의 발언에는 굳은 의지가 들어있습니다.
이제 눈치 안 보고
우리 민족의 문제는 자결권을 갖겠다는 겁니다.
코로나 하나 대처 못 해서 총 쏘고 난리 치는 나라와 우리는 다릅니다.
우린 우리 힘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국민이 단합하여 바짝 정신 차리고 나아갈 때
한국을 무시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김현구 고대 명예교수의 임나일본부설을 비판하자
검찰이 기소해 1심 유죄 판결을 받자 신문, 방송 등 보수, 진보 언론 할 것 없이
죽이려고 달려 들었습니다.
무서운 아이들이라는 젊은 사학자들을 내세워 일본이 조작한
1) 한사군 평양설
2)임나는 가야다 라는 임나 일본부설
3) 단군 부인설을 해방이 지난 70년 이후까지도 식민사학 카르텔이 강고합니다.
고대에 한사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중국 사료는 하나도 없는데
조선 총독부에서 조작한 한사군 평양설에 기를 쓰며 달려듭니다.
여러분들께서 왜 아직도 식민사학이 주류가 되어 큰 소리 치는지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덕일의 한국통사 발간에 즈음에... 다시 찾는 7천년 우리역사 이야기는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일제 조선총독부 역사관에서 독립운동가들 역사관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범위가 넓고 방대하다 보니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
100년전 일본으로부터 침탈되기전 선조들이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킨
사라진 역사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의 큰 흐름 세가지를 개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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