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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미도 시들어 가네...
오늘은 이 노래가 듣고 싶었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
'맨 처음 고백'을 제일 좋아하지만
이 썩을 코로나 때문에 아름다운 가사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
그냥 8월까지 길게 잡고
전 국민 검사받고 해결을 보자. 응?
우왕좌왕하다 겨울에 2차로 퍼되면 전멸이야.
코로나 틈에서 출근하지 않고 할 일이 뭐가 있을까?
사람이 안 다니니 노점이나 푸드트럭은 아닌 것 같고
온라인 판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음... 마케팅하고 매출이 눈에 보이려면 일 년은 걸릴 텐데.
하여튼 사람 안 만나고 사람한테 물건을 팔거나
용역을 제공하는 건 어려운 일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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