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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촛불을 밝히고 있을 주말 저녁마다
저는 서울을 벗어나게 되는군요.
마음은 시청 앞에 머무르고 있지만...
모든 것을 중지할 수는 없습니다.
요구할 권리
거부할 권리
들을 권리
듣지 않을 권리...
2008년의 반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신부님들이 나선 거룩한 모습을 보면서
누글 탓하기 전에
'내 탓이오...내 탓이오...'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가 더 가깝게 들립니다.
* 사진 찍어주신 경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들도 가시연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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